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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48
혜수혜민* 8세(초1)
2011-01-06 22:47:51
정말 섬뜩하고 끔찍한 일이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나보네요.이땅의 소중한 보물
아이들과 꼭 읽고싶네요
조영* 11세(초4)
2011-01-06 15:45:07
이 책은 저희아이보다 제가 꼭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인구문제와 식량고갈로 인해서 셋째아이 낳는것이 금지 된다면...
하지만 루크처럼 태어날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있을것이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요즘같이 저출산시대에 이해할수 없는 일이지만 30년전만해도 우리나라도 인구감소를
위해서 많은 정책을 쏟아놓았지요
정말 이런세상이 있다면 이 아이들을 우리가 감싸안을수 있는 방법이 꼭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숨어지내야 하는 이아이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고
이런 가슴 아픈 이야기가 현실이 되지않도록 많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출산시대에 이 책을 읽으므로써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문제들을
쉽게 풀어나갈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루크라는 아이를 꼭 만나고 싶네요. 당첨 부탁드립니다 꼭꼭꼭.........
진욱* 10세(초3)
2011-01-06 14:00:00
세째아이가 태어나는 걸 통제한다고?
왠지 중국의 인구정책을 보는듯..
급격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일을 할 인력이 태어나는 숫자는 줄어들고
결국 경제적노동력의 상실로 인해서 국가존립의 문제가 일어날수 있는 현황에서
그림자아이라는 독특한 시각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아이 낳지 않는다고 문제이지만, 세계인구는 정말 많이 증가되었죠..
인구증가만이 해답은 아니지만,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대책등을 모두 해결하는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꺼 같아요~^^
모두가 행복해질수 잇는 해법이 있을찌 궁금하네요.
서평은 알라딘 예스24, 블로그, 맘스쿨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빵장수야* 10세(초3)
2011-01-06 10:49:47
그림자아이들, 책표지의 무거움이 느껴졌던 책이라 관심이 갔는데요..오랜만에 엄마인 제가 읽고 싶은 책이 등장해 주셨습니다. 숨어사는 아이들..그들에겐 어떤일이 일어난 걸까요.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볼수 있도록 읽어보고 싶습니다.
식량난때문에 태어나는 것이 금지되는 세상이라... 씁쓸한 화두네요..인생이란 커다락 가게에 들어가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가라, 다만 대가를 지불할 준비를 하라.. 중국속담인데요. 인생에 도전하기도 전에 꺾이게 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할 일입니다. 2011년의 벅찬 시작을 위하야.. 다들 건승하시지요..꾸벅
관심하고 사�* 4-7세
2011-01-06 10:00:09
사랑하고 관심 같습니다. 관심해야 사랑을 느낍니다.
신청합니다.
누구도 소중하고 귀합니다.
신청합니다.
아이하고 같이 읽고 싶어요,...
꼬양천* 13세(초6)
2011-01-06 05:49:22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라는 책을 큰 아이가 읽고서부터 세상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작지만 용돈의 일부를 떼어 유니셰프에 기부도 하고 관련서적도 읽더라구요.
그런 딸아이가 읽으면 큰 도움이될 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스토리* 중등이상
2011-01-06 00:44:29
국가의 인구 정책실패로 우리나라 인구수가 선진국들보다 % 적으로 많이 줄어 들었다고 언론에서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급속한 발전 대비 그에 받혀 주는 제반 시스템의 부재가 더 인구감소를 부추기고 있다는 걸 압니다. 국가의 통제가 아니더라도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거 같아요...하지만 미래 사회에서는 자원의 부족과 지구환경이 문제등 지금보다 더 많은 문제들로 인해 더 인구를 제한 할 수 있겠네요...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그림자라는 말로 붙여질정도의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생각꺼리를 풀어 낼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나비* 13세(초6)
2011-01-05 23:36:55
우리는 불법을 저질렀네요..아이가 셋이거든요..ㅎ 뭔가 심오한 내용의 책인거 같은...느낌
무언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듯 싶어요. 생각하고 책읽기 좋아하는 우리딸을 위해 꼬옥 읽어주게 해주고 싶네요.
신청해봅니다..둘이 같이 읽고 대화를 나눠보고싶네요
정민정현* 11세(초4)
2011-01-05 21:15:04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방학선물로 주고 싶어요
존재의 소중함을 아이가 느끼게 하고 싶네요
늘* 11세(초4)
2011-01-05 18:30:34
지난주 일요일에 교보문고를 갖다 이책을 보았습니다.
의미심장한 제목과 겉표지를 보면서 어떤 책일까 궁금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 같은 그림자 아이들을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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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혜민* 8세(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