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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64
명국* 13세(초6)
2010-10-26 16:51:47
아이와 함께 한국사능력시험 준비를 하는 엄마입니다.
의외로 우리 문화재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네요.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라 신청해 봅니다. 많은 사진과 알찬 설명으로
엮여진 책인것 같아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리뷰는 교보에 올리겠습니다.
둘별* 12세(초5)
2010-10-26 16:28:02
석굴암과 불국사~~~~~
제가 중학생때 수학여행지였어요.
경주로 수학여행갔었는데, 사실 그때는 보문단지에서 친구들과 밤새우며 놀았던 즐거움이 커서
문화재에 대한 어떤 느낌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런 제가 성장해서, 직업을 갖고, 사회 생활에 젖을 때쯤
10월에 친구와 경주 여행을 했는데, 모든 것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왔답니다. ^^
그 중 아침 일찍 불국사에 도착해 떠오르는 해와 함께 바라 보았을 때...
그 느낌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었어요.
최근 아이와 영국, 프랑스 여행 다녀오면서 우리나라 '돔' 양식이 참 초라하구나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도 석굴암의 아름다움과 과학적인 건축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요즘 훼손문제나 복원등으로 많은 제한이 있어 아쉽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천사* 4-7세
2010-10-26 14:05:46
요즘 다문화 가정 점점 많아 저서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를 체험을 통하여 이해하고 공부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이책을 신청합니다.
나중에 다문화 가정의 필독책 되기를 ...
보배* 9세(초2)
2010-10-26 13:18:46
집에 한국사랑 세계사가 있어서 너무잘보고있어요.
문화재 백과도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김현* 12세(초5)
2010-10-26 11:15:01
경복궁역 근처에서 살다보니 궁궐을 자주가게 되는데
한국사는 얼추 설명하구도 이해하는데 세세한 문화재에 대한 설명들을 해준다는 것도 역부족이고
당첨되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동생초1에게 잘 해주는 형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국에 숨어 있는 문화재를 한권으로 만난다면 횡재하는것 아닐까요?
고민* 8세(초1)
2010-10-26 10:22:57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와 5살 작은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곳이 서울이 아니고 작은아이가 체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아직까지 아이들과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가본곳이 없답니다 그것이 가장 큰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제 슬슬 큰아이와 여기저기 체험이며 전시 구경이며 해야 하는데 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를 보며 전국 곳곳을 아이들과 여행하고 관람하고 또 실제로 가서 만져보고 해야 겠습니다 꼭 당첨 되면 좋겠는데....서평은 알라딘과 교보문고에 남기겠습니다
정* 12세(초5)
2010-10-26 10:09:58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문화재는 아마도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간익산 미륵사지터일듯합니다.
아직 국보인 서쪽 석탑은 복원이 안되어 제대로 보지는 못했겠지만 백제인들의 숨결을 조금은 느끼고 온듯하더라구요..
마침 또 그즈음 사극도 하고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듯하던데..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에게 우리문화재속에 담긴 의미와 조상의 멋스러움과 정교함을 알게되는 또다른 계기가 될 거 같아서 신청해보아요..한꺼번에 백과사전식으로 되어 있으니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5학년이라 우리역사를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중학교로 진급하는 학년이라 더더욱 국사공부에 열을 올려야할 시점인거 같아 신청해보아요
서연* 8세(초1)
2010-10-26 00:45:59
지난 여름방학때 고모네와 경주에 갔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다보탑 앞에서 멈추고 한동안 탑을 바라보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경주에 있는 유적지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로 한 후라 그런지 다보탐이 넘 이쁘다고 하네요.
이제 초등교과에 연계한 체험학습을 다닐 계획이라 이 책을 꼭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가족에게 정말 좋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가이드 역할을 확실히 할 것 같네요.^^
에코* 10세(초3)
2010-10-25 17:36:31
가족과 함께 올 여름에 다녀왔던 경주~ 천년의 신라 역사를 체험하고 왔는데요~ 아이들은 첨성대와 석굴암 그리고 불국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사진과 세부내용이 적절히 잘 배치가 되어있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문화재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백설렐* 9세(초2)
2010-10-25 17:13:49
평소에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이들과 열심히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사전지식이 없다보니 가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면서 우리 문화재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구요. 아빠는 이렇게 하는 것은 시간낭비와 금전 낭비라며 화를 내곤 하는데..
중간에 낀 엄마로서 너무 속이 상하네요. 이 책이 아이들에게 사전지식을 주면 아마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문화재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를 도와주세요.
서평은 인터파크, 맘스쿨, 예스24, 개인블로그,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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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국* 13세(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