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예비소집일 전날도 아이랑 저녁 시간 영화관에 갈 궁리만 하고있는 맘입니다.

그런데 제 눈이 번쩍띄이게 준비물 챙겨주시네요...

철제필통 안살께요...

그런데 공책 어떤거 살까요? 하고 물었다가 담임선생님이 알아서 사세요..하시면 어쩌죠? ㅎㅎ

해담맘님 다음번에는어떤글 올려주실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 무슨영화보러가는지 궁금하시죠?(아니라구요? ㅠ.ㅠ)

바로 [위대한 비상]이라는 영화인데 철새에 관심을 가지게 된 딸이랑 저랑 같이 시사회에 간답니다......룰루 랄라......그럼 또 뵈요.....예비소집일날부터 지각하면 안되는데,...ㅎㅎ